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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세아의 '하의 실종 순백 각선미'가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팜므파탈 홍세라 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윤세아의 스틸 사진이 23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세라가 자신의 골프 대회에 와준 '꽃신사 4인방'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들의 야구경기에 응원을 나선 모습이다. 윤세아는 보디라인이 강조된 스트라이프 탱크톱과 쇼트재킷,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특히 순백의 우윳빛 피부와 벤치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단연 눈에 띄며 섹시함을 강렬하게 풍기고 있다.
이 날 촬영 후 드라마 관계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 날씨에 야외 촬영에도 윤세아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며 "대본이 나온 직후 보다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미리 응원 동작을 구상하고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며 촬영에 임했다"고 전하며 윤세아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세아의 '하의 실종 순백 각선미'는 23일 오후 9시 50분 '신사의 품격'에서 방송된다.
[배우 윤세아.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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