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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日 K-POP 행사 취소, 한류 위기론 확산

시간2012-06-23 14:21:44 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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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겨우 450장 판매' 케이팝 콘서트 취소, "환불 불가" 원성 잇따라

일본 효고 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POP 콘서트가 중지된 가운데, 주최사의 티켓대금 환급 불가 방침이 일본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K-POP 이벤트의 중지는 주최 측 회사인 '안피니 재팬'의 경영난과 티켓판매의 저조가 원인이다. 이 회사의 대리인 측에 따르면, 안피니 재팬은 현재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 중이며, 판매한 티켓의 환급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일본언론에서도 이번 K-POP 이벤트 중지와 티켓환급이 불가능한 점에 초점을 맞춰 집중보도하고 있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카라를 비롯한 인기 한류스타들의 포진에도 티켓판매가 저조했다는 점이다. 아직 판매 도중이라지만, 인터넷을 통해 티켓 판매량이 불과 450장에 그쳤다고 한다. 물론 대리점을 통한 티켓 판매를 포함하면 그 수는 훨씬 늘겠지만, 카라, 레인보우 등 꽤 알려진 케이팝 스타의 공연의 티켓판매 실적 치고는 너무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벌써부터 일본 온라인상에서는 'K-POP 인기의 실상'이라는 등의 제목 아래 일본 내 한류 인기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떠들썩하다. K-POP 이벤트 중지와 티켓 환불 불가 방침이 한류 비판으로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사태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래는 이번 이벤트 주최사 안피니 재팬의 대리인이 발표한 내용의 전문이다.

▲주식회사 '안피니 재팬' 홈페이지에 기제된 내용 © JPNews

주식회사 안피니 재팬의 대리인으로 취임한 오사카변호사회 소속된 변호사입니다. 대리인으로서 다음의 내용을 전합니다.

1.'K-POP IN 도요오카·간나베고원' 이벤트 중지에 관해

주식회사 안피니 재팬은 'K-POP IN 도요오카·간나베 고원'이라는 이름으로 2012년 6월 30일과 7월 1일, 라이브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관련 부처 간의 착오 등으로 애초 예정된 티켓 판매 계획에 큰 자질이 생겨 저조한 티켓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상기 이벤트를 개최하는 데 필요한 각 프로덕션과 관련업자에 약속된 돈을 지불할 수 없게 돼 이벤트를 중지하게 됐습니다. 티켓을 구입한 분들에게는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2.구입한 티켓환급에 관해

이벤트 중지에 따라 본래대로라면, 티켓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식회사 안피니 재팬은 현재 자금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티켓 판매에 따른 수입도 대부분을 한국 프로덕션과의 계약금 또는, 개최 준비 비용으로 사용해 환급할 수 있는 자금이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주식회사 안피니 재팬은 큰 폭의 채무초과상태로 파산보호신청을 할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티켓을 구입한 여러분에게 큰 손해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3. 앞으로

주식회사 안피니 재팬은 자기파산신청을 준비 중입니다만, 현재 파산신청 비용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오사카지방재판소에 자기파산신청을 진행할 수 있는 시기는 2012년 7월 중순경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기파산신청을 진행한 이후, 오사카지방법원에서는 파산 재무인을 선임해 주식회사 안피니 재팬의 조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현재는 이 같은 과정이 모두 끝나기를 부탁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 이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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