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두산 손시헌이 좌측 발목 부상 악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23일 "손시헌은 좌측 발목 부상이 악화돼 선수 보호 및 휴식 차원에서 엔트리가 말소됐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손시헌은 앞서 지난 19일 잠실 넥센전에서 6회 수비 도중 좌측 발목 통증으로 허경민과 교체됐다. 이어 지난 22일 대전 한화전에서도 1회말 수비를 하다가 발목을 삐끗해 다시 같은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허경민과 교체됐다.
[좌측 발목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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