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특, 강소라에게 발마사지 '로맨틱 남편 등극'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배우 강소라에게 발마사지를 해줬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인 이특과 강소라는 탱고 수업에 나섰다. 처음 배워보는 탱고인데다 스킨십이 많은 동작이라 두 사람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집에 돌아왔고, 강소라는 이특의 어깨를 마사지 해줬다. 그러자 이특은 강소라에게 "발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대야에 물을 떠왔다.

강소라는 "민망하다"며 크게 부끄러워했고, 이에 아랑곳 않고 이특은 강소라의 종아리와 발을 마사지 해줬다. 결국 부끄럽다던 강소라도 "정말 시원하다"며 이특의 자상함에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왼쪽)과 배우 강소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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