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끝판왕 삼성 오승환(오른쪽)이 2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삼성 경기 9회말 마운드에 올라 8-5리드를 지키며 개인통산 226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세이브만 추가하면 김용수(전 LG)가 가지고 있는 통산 세이브 기록(227세이브)과 동률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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