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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수입 정산 안됐다…사장님 정산해줘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본인의 수입을 정확히 모른다고 밝혔다.
신보라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많은 팬들과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신보라는 신인 때와 지금의 수입을 비교하면 어떠냐는 질문에 "아직 정산이 안 됐다"며 "사장님 정산해줘요, 요"라며 특유의 랩핑으로 강한 요청을 해 현장에 모인 팬들을 폭소케 했다.
신보라는 지난 3월 가수 태진아의 장남 조유명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장님에게 수입 정산을 요구한 신보라. 사진 = '연예가 중계'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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