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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두심이 '국민 엄마'로 살아온 40년 연기 인생을 되돌아봤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는 고두심이 출연했다. 고두심은 데뷔하면서부터 아이 있는 엄마 역할로 시작해 이제는 '국민 엄마'가 됐다며 "더 이상 국민 엄마는 그만! 사랑하다 죽고 싶다"는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자신을 '국민 엄마'로 만들어 준 것은 22년간 해 왔던 드라마 '전원일기'의 영향이 컸다며 큰 사랑을 받아 행복했지만, 사실은 아픔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두심이 털어놓는 40년 연기 인생은 25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배우 고두심(위)과 SBS '힐링캠프' MC 김제동, 한혜진, 이경규(아래 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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