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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송지효의 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 코너 '런닝맨' 100회 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송지효 너무 예뻐. 실물 짱"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게임 중 송지효의 약점이 발목이라는 것을 알고 족쇄를 채워 그녀를 아웃시켰다. 이 과정에서 김희선은 미안한 마음에 송지효의 외모를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희선, 송지효 두 배우의 외모는 용호상박" "어제 드레스 입고 나온 송지효의 외모는 김희선 못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런닝맨'은 신들의 전쟁 편으로 진행됐다. 멤버들 중 김종국, 이광수를 제외한 전원이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신이 되어 게임을 펼쳤다. 김희선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 분해 종횡무진 활약했다.
['런닝맨' 김희선(위쪽)-송지효.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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