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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의문스러운 '행운의 번호'를 공개했다.
울랄라세션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06 08 10 12 20 25 등 6개의 번호로 구성된 '행운의 번호'를 공개했다. 이는 울랄라세션의 향후 활동을 제시하는 번호들로서 그 의미는 오는 7월 11일 공식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
이 번호와 관련 리더 임윤택은 "이 번호가 로또번호로 제시된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이 번호의 조합으로 로또에 당첨이라도 된다면 정말 축하할 일"이라고 언급했다.
임윤택은 또 "하지만 이 숫자는 그 누군가에게 뿐 아니라 울랄라세션에게 행운의 숫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울랄라세션 측 관계자는 "공개된 번호는 곧 멤버들의 SNS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도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 번호는 멤버들에게 의미 있는 숫자로서 향후 울랄라세션의 활동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의문의 숫자를 공개한 울랄라세션. 사진 = 브라이먼 커뮤니케이션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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