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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발라드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같은 멤버 정진운의 다중적인 모습을 폭로했다.
임슬옹은 25일 오전 자신이 트위터를 통해 "정진운. 내가 보기엔 얘는 다중이다. 웃었다. 돌았다. 숙소에 둘이 있는데 무섭다... 진짜 공포영화가 따로없다. ㅋ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금 섬뜩한 정진운의 모습이 담겼다. 정진운은 광기 어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집어 삼킬 듯한 포즈를 취했다가 이내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환하게 웃음을 지어보이는 다중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진운 진짜 웃긴다" "지금 뭐하는 거야? 정말 다중이 된거야?" "이 사진, 진짜 좋다" "둘이서 이러고 노나 보네" "무서워, 섬뜩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진운의 다중적인 모습. 사진출처 = 임슬옹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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