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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윤승아가 ‘SICA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Animation Festival, 이하 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황경태)는 배우 ‘윤승아’를 올해 SICAF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5일 전했다.
홍보대사를 맡게 된 윤승아는 오는 28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진행되는 SICAF2012 기자간담회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활동을 시작하며,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SICAF2012의 개막식을 비롯해 전시, 영화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직위 손기환 집행위원장은 "윤승아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의 순정만화 주인공 이미지를 갖고있어 SICAF와 어울린다”며 “앞으로 SICAF2012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줄 윤승아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SICAF의 오랜 팬이었는데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SICAF2012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윤승아. 사진 = SICAF조직위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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