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팬 사인회 성황 “시간가는 줄 몰랐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달샤벳이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달샤벳은 24일 오후 6시 20분부터 2시간 여 동안 서울 김포공항 롯데몰 썬큰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학생 팬부터 삼촌 팬까지 수백 명의 팬들이 참석했으며 달샤벳은 정성스러운 사인과 함께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관련 달샤벳은 “오랜만에 팬들과 무대가 아닌 야외에서 만나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웠다”며 “데뷔 때부터 항상 변함없는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달샤벳은 한편 오는 28일 부산 서면, 30일 서울 용산, 7월 1일 경기도 일산에서 팬 사인회를 이어간다.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연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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