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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은지원이 귀신을 봤던 기억을 떠올렸다.
은지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미국 하와이에서 실제로 귀신을 봤던 일화를 밝혔다.
은지원은 "친구들과 차를 타고 가다가 길거리에 여자와 합승 하려고 했다"며 "합승을 위해 차를 세우고 창문을 조금 내렸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창문을 잡았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ㄹ게 했다.
이어 그는 "창문을 잡은 여자는 '아아아악아악'이라는 이상한 괴성을 질러댔다"며 "놀란 나와 친구들은 차를 출발시켰는데 그 여자가 머리를 휘날리며 차와 같은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며 오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하와이에서 귀신을 본 경험을 털어놓은 은지원. 사진 = '놀러와'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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