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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옹달샘' 동료 유세윤의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유세윤은 엄청난 부잣집 아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13년 전 유세윤의 개인 방에는 침대 4개, 책상은 무려 5개나 있었다"고 밝혀 그를 둘러싼 재벌설이 허위만은 아님을 입증했다. 장동민의 발언에 유세윤 역시 재벌설에 대해 일부 인정해 관심을 모았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왠지 유세윤은 부자일 것 같았다" "장동민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줄 때부터 알아봤다" "이래서 장동민이 돈을 갚지 않았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장동민, 유세윤 외에도 이기우, 김빈우, 유인영, 김부선, 김민희, 김도균, 한혜린, 유상무 등이 출연했다.
[유세윤의 재벌설에 대해 밝힌 장동민.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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