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축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30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9라운드서 부산 축구인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부산 아이파크는 '부산 최고의 슈터를 찾아라!'라는 타이틀을 걸고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 교환권과 부산 아이파크 코칭 스텝과의 친선 축구 경기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시작 1시간전인 오후 6시부터 부산 아이파크의 홈구장인 아시아드 주 경기장의 E-23 게이트 옆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속도 측정기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슈팅 속도를 측정해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자중 예선전을 거쳐 4명의 결승 진출자를 선발 하고 이후 하프타임에 그라운드 위에서 100만원의 축구용품 교환권과 부산 아이파크 코칭 스텝과의 친선 축구 경기 기회를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우승자 이외에도 아쉽게 2위에 그친 참가자에게는 2012시즌 K리그 공식 시합구 3개를 3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 20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6월 30일 펼쳐지는 부산과 대전의 부산 홈경기는 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www.busanipark.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경기 하루전까지 예매가능하며 이번 이벤트 관련 문의는 부산아이파크 트위터 @busaniparkFC,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sipark)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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