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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폭식 커플이 엄청난 양의 데이트 식비를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폭식커플 이정현, 김정연 씨가 출연해 남다른 식성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한끼 식사로 고기 20인분을 먹었고, 이어 후식으로 가장 큰 사이즈의 아이스크림까지 폭풍 흡입했다.
김정연 씨는 "하루 식비는 20만원 정도다. 일주일에 3번 만난다고 계산했을 때 한 달 데이트 식비만 240만 원 정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또 다시 후식으로 엄청난 개수의 빵을 먹어 폭식커플다운 식욕을 보였다.
[한 달 데이트 식비로만 240만원을 지출하는 폭식커플. 사진출처 = tv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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