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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오면서 휴가지 선정이 고민되는 시기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났다가는 두고두고 가족들의 원성에 시달릴 것이 뻔하다.
롯데관광(대표이사: 유동수)은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테마여행으로 오세아니아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을 강력 추천한다. 바로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PIC사이판’이 있기 때문이다.
‘PIC사이판’은 ‘PIC괌’과 마찬가지로 모든 시설내의 레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다. 물고기와 직접 만날 수 있다는게 ‘PIC괌’의 특징이라면 ‘PIC사이판’은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워터파크가 장점이다.
‘PIC사이판’은 200m의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인공파도가 쏟아져 내리는 포인트 브레이크, 유수풀 레인지 리버, 30m 높이에 달하는 쓰나미 폭포 등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시설은 역시 500m 길이의 유수풀과 레이지 리버다. 워터파크를 휘감아 도는 강을 따라 튜브를 타고 한가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레이지 리버는 ‘PIC사이판’ 최고의 명물로 꼽힌다.
역류하는 물살 위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 브레이크는 좀 더 익사이팅한 워터 스포츠를 추구하는 ??은이는 물론, 밀려오는 파도에서 노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 하는 어린이와 중년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파도타기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클럽 메이트의 도움을 받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액티비티 풀에는 각종 동물인형들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PIC사이판’의 가장 큰 매력은 4~12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PIC 키즈클럽이다.
다양한 나라의 아이들이 모여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부모들은 자신들만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워터파크내 내 놀이에서부터 그림그리기, 영화감상, 비치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PIC사이판’에서 골드카드를 소지한 사람들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고루 갖추고 있는 마젤란 뷔페와 일몰을 보며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시사이드 그릴, 우동과 라면, 피자 등을 24시간 제공하는 젤리카페 중 마음에 드는 곳 어디에서나 식사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매 끼니 마다 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마젤란 뷔페를 가장 많이 찾는다.
롯데관광에서는 ‘골드 + 선셋B.B.Q 5일’, ‘자유여행5일’ 등 다양한 상품을 운용 중이다. 자세한 여행 정보 및 문의는 1577-3000 으로 가능하다.
[PIC사이판 전경. 사진 = 롯데관광 제공]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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