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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여자 배구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7월 28일(현지시각)부터 영국 런던의 얼스 코트에서 같은 B조에 속한 미국, 브라질, 중국, 세르비아, 터키와 격전을 벌인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표팀은 ‘월드클래스 공격수’ 김연경을 앞세워 8강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연경은 현재 제 컨디션이 아니지만, 대표팀의 주축인 만큼 예상대로 이번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김연경은 현재 부상 치료와 재활 중인 황연주와 함께 좌-우 쌍포를 가동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전 세터로는 김사니가 나설 전망이다.
이번 대표팀에는 2012 그랑프리 국제 여자 배구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그랑프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김연경과 황연주, 김사니 등 주축 선수들이 다수 빠진 상황에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올림픽에서는 그랑프리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 명단
감독 = 김형실
코치 = 홍성진
세터 = 김사니(흥국생명), 이숙자(GS칼텍스)
레프트 = 김연경(페네르바체 유니버셜), 한유미(KGC인삼공사), 한송이(GS칼텍스), 임효숙(한국도로공사)
라이트 = 황연주(현대건설), 김희진(IBK기업은행)
센터 = 정대영(GS칼텍스), 하준임(한국도로공사), 양효진(현대건설)
리베로 = 김해란(한국도로공사)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여자 배구대표팀. 사진 = FIVB 홈페이지]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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