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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심혜진이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난 친언니 고 심명군씨의 두 아들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심혜진이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조카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언니를 대신해 조카들의 엄마 역할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두 조카들의 집을 구석구석 살피며 정돈되지 않은 집을 타박했지만, 둘째 조카의 졸업식을 챙기며 다정한 모습으로 친 엄마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두 조카들도 이모 심혜진을 반기며 즐거운 기색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심혜진의 두 조카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얼굴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과 두 조카. 사진출처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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