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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썸머 스페셜 앨범을 공개함과 동시에 차트를 점령했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8일 자정 공개된 씨스타의 '러빙유'(Loving U)'는 현재 멜론, 엠넷, 벅스 등의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발매 이후 7일 째 1위를 고수하던 밴드 버스커버스커를 물리친 결과라 눈길을 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씨스타의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유'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참여했다. 씨스타를 위한 맞춤 곡으로 탄생된 '러빙 유'는 씨스타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이 잘 녹아 들었고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뮤직비디오는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미국 하와이에서 뛰어난 경치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씨스타는 이번 썸머 스페셜 앨범을 통해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초미니 원피스와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통해 '바캉스걸'부터 경쾌한 '마린걸' 콘셉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스타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새 음악으로 첫 무대를 꾸민다.
[발매와 동시에 차트의 상위권을 점령한 씨스타.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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