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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출연해 "아내가 임신 7주차"라며 셋째 임신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매주 '자기야' 녹화 덕분에 아내와의 사이가 더 깊어지고 주말 내내 분위기가 좋았다"며 '자기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4년간 잠잠했던 셋째 소식을 아내로부터 접하고 남자로서 아직 살아있음을 재확인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자기야'는 입담의 아이콘인 쇼핑호스트 특집으로 '돈의 쓴맛'이라는 주제를 두고 돈 때문에 웃고 울었던 부부들의 불꽃 튀는 토크 공방전이 펼쳐진다.
['자기야'에 출연한 김성주-진수정씨.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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