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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인 남성듀오 투빅(2BiC)이 가수 데뷔를 위해 몸무게 50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투빅의 소속사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현재 둘이 합쳐 200kg을 웃도는 투빅이 가수 데뷔를 위해 무려 5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투빅 멤버 김지환과 이준형은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 각각 20kg과 30kg의 체중을 감량했다.
김지환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2개월 만에 20kg, 이준형은 스쿼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5개월 만에 30kg을 각각 줄였다.
투빅은 “대중가수의 길을 선택한 만큼 자신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도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며 “앞으로 앨범이 나올 때 마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니 투빅의 변화하는 모습과 음악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투빅은 현재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으로 활동 중이다.
[가수 데뷔를 위해 몸무게를 50kg 가량 감량한 투빅(왼쪽 사진에서 왼쪽이 이준형, 오른쪽은 김지환). 사진 = 넥스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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