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문규현이 돌아왔다.
롯데 문규현이 28일 부산 한화전을 앞두고 전격 1군에 복귀했다. 문규현은 5월 말 가래톳과 늑골 연골 미세 손상으로 1군에서 제외돼 치료를 받았었다. 그러나 그를 대체하던 신본기가 27일 부산 한화전 도중 어깨 탈골을 당하자 양승호 감독은 문규현을 이날 전격 1군에 복귀시켰다. 문규현은 이날 9번타자와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문규현은 올 시즌 40경기서 타율 0.204 7타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1회말 현재 0-0이다.
[문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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