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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인기 그룹 JYJ 재중과 준수가 대규모 팬 박람회를 개최했다.
JYJ의 멤버 재중과 준수가 28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2012 JYJ 멤버쉽 위크(Membership Week)' 개막을 알렸다.
이날 재중은 "팬 박람회장을 구경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고 팬 분들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날씨가 많이 더운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개막 소감을 전했다.
이어 준수는 팬 박람회의 의미에 대해 "이번 박람회는 저희가 주인공이 아닌 우리들을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한 공간, 그런 팬 분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박람회"라고 말했다.
준수는 또 "(박람회장) 안에서 제공되는 물, 부채, 팝콘 등 제공되는 모든 것이 전부 무료"라고 덧붙였다.
이번 팬 박람회는 28일부터 4일동안 열리며 JYJ 활동 소개는 물론 JYJ의 특별한 사진전, JYJ가 선정한 푸드존, JYJ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놀이 기기 등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멤버 박유천은 행사장에 도착했으나, 안구 질환으로 취재진 앞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JYJ 멤버 김준수(위 사진 왼쪽)-김재중.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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