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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바이러스성 안질환으로 '2012 JYJ 멤버십위크' 개막식에 불참한 박유천의 건강이 좋아졌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재중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유천이 얼굴 보니 너무 안쓰러웠는데 JYJ 멤버십위크 박람회 구경했을 때만큼은 함박미소였다"며 "걱정하지 말고 '2012 JYJ 멤버십위크'를 마음껏 즐겨달라"는 메시지로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JYJ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대규모 팬박람회 '2012 JYJ 멤버십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박유천은 바이러스성 안질환으로 얼굴이 부어올라 개막식 행사에 불참했다.
오는 7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국내 JYJ 멤버십 정회원 1만5000명, 일본 JYJ 멤버십 정회원 7024명이 전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2012 JYJ 멤버십위크'에 참석한 김준수(왼쪽) 김재중과 바이러스성 안질환으로 불참한 박유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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