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내달 1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 코너에 출연한다.
박한별의 '개그콘서트' 출연은 주연으로 출연한 공포 영화 '두개의 달' 개봉 시기와 맞물리면서 성사됐다.
영화 '두개의 달' 측은 29일 "박한별은 공개 녹화로 진행되는 '개그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들과 계속 대본을 맞춰보며 끊임 없는 연습을 했다. 그 결과 단 한 번의 NG 없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엉뚱한 매력과 숨겨져 있는 예능감으로 객석에 웃음을 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공포 영화 '두 개의 달'에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 소희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개봉은 내달 12일.
[박한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