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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유승준(34)이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 트위터)에 아들과의 사진을 올려놓고 "The greatest gift of all(최고의 선물)"이라고 적었다. 이어 중국어로 "내 아들이 이렇게 통통했다니. 그때 난 내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줄 알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적어 아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 속 유승준은 흐뭇한 미소로 아들의 어깨를 어루만지며 안고 있다. 유승준의 아들은 기저귀를 찬 채 그런 아버지의 품에 무심한 표정으로 안겨있다. 유승준은 과거 멘즈헬스 표지모델로 아들과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06년 결혼 2년만에 미국 LA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어 2010년에 중국에서 활동하던 중 둘째를 출산했다.
[유승준과 그의 아들. 사진 출처=유승준 웨이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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