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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24)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아델은 최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전할 뉴스가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공식화했다.
글 속에서 아델은 "우리가 첫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사이먼과 나는 너무나 기쁘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 소식을 나를 통해 여러분이 듣길 원했다. 우리는 너무나 행복하다. 하지만 이 귀중한 시간이 사생활임을 존중해달라"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아델은 최근 피플과 인터뷰에서 서른살이 되기 전에 세 명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들려주며 "정말 나는 엄마가 되고 싶다. 그것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델과 그의 연인 사이먼 코넥키는 지난 1월부터 특별한 관계임이 목격됐으며, 2월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연인 사이임이 공식화됐다. 당시 아델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6관왕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아델. 사진 출처= 아델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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