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조인식 기자] 정우람과 박희수가 비상이 걸린 SK 와이번스 마운드에 단비가 내렸다. 송은범(28)이 1군에 복귀했다.
SK는 문학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둔 30일 송은범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 5월 23일 1군에서 제외된지 38일 만의 복귀다. 송은범은 26일 퓨처스리그 송도 NC전에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1군에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복귀한 송은범은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이만수 감독은 송은범을 당분간 롱 릴리프로 투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송은범은 이에 대해 "(선발 투입 이전까지)투구수를 늘리는 데 중점을 두고 경기 운영을 하겠다.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팀의 방침에 따라 도움이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송은범이 1군에 합류하며 신인 임치영은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임치영은 최근 등판인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두 타자를 상대해 탈삼진 하나를 뽑아내며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호투한 바 있다.
[38일 만에 1군으로 돌아온 송은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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