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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송해가 장윤정과의 오래된 추억을 말했다.
송해는 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스타들을 말했다.
이날 송해는 "'전국 노래자랑'에서 장윤정, 박상철, 김혜연 등의 스타들이 배출됐다. 참 특이한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장윤정도 기억난다. (어린 나이 탓에) 출연은 못하고 번호표만 받아갔던 게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도 노래 하고 싶었는데 방송을 할 수 없었다. 아쉬웠는데 다행히 커피잔 세트를 들고 집에 갔다"고 5세의 어린 나이 탓에 출연할 수 없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도전천곡'서 과거 인연을 말한 송해와 장윤정. 사진출처 = SBS 방송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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