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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남자라면 누구나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깎는 추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 어린 아이의 비장한(?) 머리 깎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세계 최연소 군입대’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만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사진에는 한 어린 아기가 머리를 깎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아기의 표정이 마치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남성의 그것 마냥 비장하기 그지 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딸이면 어떡하지?”, “표정이 비장하다”, “공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보배드림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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