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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물세례 벌칙에 굴욕을 당했다.
강지영은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에서 장독대 복불복 게임을 펼치던 중 물세례 벌칙을 받았다.
강지영은 머리에 물이 뿌려지는 벌칙 수모를 당했고, 온 몸이 젖는 상황을 맞았다. 이어 강지영은 젖은 바지가 마친 실례한 듯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지영이가 샤워하듯이 시원하게 물을 맞았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동네 바보"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물 벌칙을 받은 강지영.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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