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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리더 이특의 생일을 기념하며 근육을 공개했다.
동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3년 동안 함께해 준 우리 특이형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함께한 동해는 이특과 상반신을 탈의한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상남자" "이특이 벌써 서른이라니" "둘 다 얼굴은 애기인데 몸매는 완전 짐승남"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근육을 공개한 동해와 이특. 사진출처 = 동해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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