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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금발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앨범도 화이팅. 내 건강도 화이팅 티아라 화이팅!"이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노란 금발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전반적인 콘셉트 변신에도 불구하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라인은 여전했다.
지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변함 없는 아이라인 사랑”, “피부 좋네요”, “새 앨범 기대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발 셀카를 공개한 티아라 지연. 사진 = 지연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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