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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준기가 군 제대후 첫 작품으로 MBC 사극 '아랑사또전'을 선택하며 상대배우 신민아와 함께 촬영하는 즐거움을 숨기지 않았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극 중 까칠한 사또 역을 맡은 이준기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준기는 달콤한 멜로 대신 사극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로 "군대에서 연기를 발산하고 싶었는데 사극이 적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로망인 신민아 씨와 함께하는데 아 내 눈이 뒤집히는 줄 알았다"고 신민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준기는 신민아의 매력포인트 세가지로 "첫번째는 열정이다. 무릎도 다쳤는데 밤새 액션신을 머뭇대는 것 없이 촬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민아의 털털함, 아름다움"을 매력포인트를 꼽았다.
['아랑사또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민아(왼쪽)와 이준기.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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