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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남성그룹 2AM에서 솔로로 변신한 조권의 홀로서기 무대가 파격적이다.
지난달 30일 MBC ‘음악중심’과 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꾸몄던 조권은 19.5cm에 달하는 킬 힐을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이 아닌 남자 가수가 이같은 킬 힐을 신고 무대를 꾸민 것은 처음. 조권은 특히 깃털로 장식한 강렬한 의상으로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여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방송을 본 팬들은 “조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였다” “조권의 재발견”이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권은 지난달 25일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애니멀’(Anima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9.5cm에 달하는 킬 힐로 파격적인 무대를 꾸민 조권. 사진 = MBC, SBS 방송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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