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사의 품격'에서 옥에 티가 화제다.
2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관련 옥에 티가 공개됐다.
해당 장면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것으로 서이수(김하늘)이 짝사랑 메뉴얼을 실행하기 위해 김도진(장동건)의 사무실을 찾아갔을 때의 모습이다. 당시 김도진 책상 위에 놓여있는 전화기의 코드가 뽑혀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 소장님은 전화 받을 필요 없나" "장난전화가 많이 왔나보다" "저 전화기는 폼으로 올려놓은걸로"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일 밤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에 대한 김도진의 프러포즈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장동건 책상 위 코드가 뽑힌 전화기.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