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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체중 2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통통했던 학창시절을 말하며 몸매 종결자로 거듭나게 된 비결을 알렸다.
이수경은 "예전엔 통통했다. 20대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매일매일 운동을 열심히하고, 소식하면서 채소를 많이 먹고 내가 알아서 조절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kg를 감량하는 데 1년이 걸렸다. 하루 3시간씩 꼬박꼬박 운동했다"고 독하게 다이어트에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다이어트 경험을 말한 이수경.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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