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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겸 방송인 김진표가 이적과의 프로젝트 그룹 패닉의 해체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진표는 2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패닉이 해체한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진표는 "나나 이적이나 해체라는 단어를 말한 적 없다"고 해체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입장을 표했다.
또, 김진표는 "주변에서 7, 8년 동안 음반이 안 나오면 해체 아니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이적과 나 둘 다 마음 속에서 해체한 적 없다. 언제든지 패닉 5집이 나올 수 있단 얘기다"고 답했다.
김진표 이적이 결성한 그룹 패닉은 1995년 데뷔해 '달팽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2005년 패닉 4집 이후 새 앨범을 내놓고 있지 않다.
[패닉 해체설을 부인한 이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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