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안경남 기자] 와일드카드로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된 박주영(아스날)이 7일 합류한다.
홍명보 감독은 2일 오후 올림픽 대표팀의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박주영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파주에 입소했다.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날 올림픽 대표팀은 총 18명 중 17명이 모였다. 일본에서 개인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박주영은 7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에 대해 “박주영은 7일에 합류할 것이다”며 “한국 체류 기간이 올림픽 대표팀이 출국하는 15일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모나코로부터 장기 체류 자격을 얻은 박주영은 10년간 병역을 연기했다. 그러나 1년간 60일 이상 국내에 머물 수 없다. 현재 박주영의 올해 체류 기간은 보름이 채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이 뒤늦게 합류하는 이유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시간이 왔다. (올림픽에서의) 결과를 예측할 순 없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나타냈다.
[홍명보 감독.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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