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오전 한국공연예술센터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에 따라 한국공연예술센터는 넥센 히어로즈에게 '대학로 코미디 페스티벌' 작품 중 '위선자 따르뛰프'와 '시라노 드 베르쥬락'의 VIP 티켓을 제공하며 넥센 히어로즈는 인터파크를 통해 '대학로 코미디 페스티벌'을 예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 홈경기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 제공한 '위선자 따르뛰프'와 '시라노 드 베르쥬락'의 VIP 티켓은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대학로 코미디 페스티벌'은 15일까지 조기 예매하는 관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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