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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물오른 인기를 입증했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광고를 얼마나 찍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지면 광고까지 포함하면 20개정도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함께 녹화에 참여한 신보라는 "김준현 선배님보다는 적지만 TV 광고만 5개정도 찍었다"고 말해 대세의 아이콘임을 인증했따.
또 김준현은 "신인때에 비해 수입이 100배정도 늘었다"며 "인기가 오른 뒤 내 수입이 급등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계의 대세 김준현과 신보라가 함께한 '승승장구'는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개그계 대세임을 인증한 신보라(왼쪽)와 김준현.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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