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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귀신 목격담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지인이 자꾸 귀신을 본다는 것이 고민이라는 사연이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고민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소유는 "귀신은 볼 줄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하는 법이다"라고 운을 떼며 연습생 시절 귀신을 봤던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연습생 시절 친구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열렸고 누군가 있더라. 그래서 '깜짝이야'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옆에 탄 친구가 '너 왜그러냐.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고 공포의 순간을 전했다.
같은 멤버 다솜 역시 "옷장 밑에서 귀신을 본 적이 있다"며 스튜디오를 공포분위기로 몰아 넣었다.
[귀신 목격담을 공개한 소유.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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