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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건강을 극진히 생각해 온갖 강장음식을 먹어대는 여성이 방송에 등장에 충격을 줬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셀프보신녀 윤고니씨가 출연했다. 여느 여성과 다름 없는 외모의 윤 씨는 알고보니 지독한 건강식 매니아 였다.
개미를 묻혀서 초밥을 만들어 먹는가 하면, 지네와 메뚜기 등 건강에 좋다는 음식은 모두 섭렵하고 있었다.
윤 씨는 방송에서 "중국에서 어렵게 가지고 온 거다. 중국에서는 살아 있는 걸로도 직접 먹는다. 생각날 때마다 냉동실에서 꺼내 튀겨 먹는다"며 냉장고에서 미리 공수해둔 전갈과 불가사리를 꺼내 제작진을 경악케 했다.
또, 윤 씨는 "불가사리는 질긴 맛이 있다. 근데 전갈은 고소하고 먹기도 싶고 좋다. 도마뱀 말린 건 한국에선 구하기 힘들다. 다른 사람들은 혐오스럽다고 하지만 난 진짜 몸 생각해 챙겨먹는 거다"고 말했다.
실제로 윤 씨는 말린 메뚜기와 매미 껍데기, 지네, 개미, 굼벵이 등을 과자처럼 자연스럽게 씹어먹어 충격을 선사했다.
그의 이런 모습에 경악하는 제작을 보고 윤 씨는 "몸에 좋은 약이라고 생각하면 못먹을 게 없다. 실제로 약 맛도 난다"고 설명했다.
[셀프보신녀 윤고니씨. 사진 = tvN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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