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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소방차의 멤버 이상원이 탈퇴를 선언했을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소방차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원은 소방차 탈퇴 선언을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때는 철이 없었다"며 "어린 마음에 친구들 생각을 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상원은 이어 "그 당시 스케줄이 너무 살인적이었다. 그게 정말 힘들었다"며 "일년에 한번 쉬는 스케줄이었기 때문에 버티기 어려웠다"며 당시의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소방차 탈퇴에 대한 심경을 전한 이상원. 사진 = '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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