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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슬픈 생일상을 받았다.
1962년 7월 3일 생인 톰 크루즈는 미국 나이로 50세의 생일을 맞이 했다.
하지만 그의 50세 생일은 아내 케이티 홈즈(33)와의 이혼 소송에다 아이슬란드에서 영화 ‘오브리빌리언’ 촬영으로 조용히 지나갈 전망이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팬들과 교류해 왔다. 실제로 전 세계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톰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지만,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톰 크루즈의 아내 케이티 홈즈는 6월 말 뉴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딸 수리(6)를 톰이 사이언톨로지교 학교에 입학시키려 했고, 이로 인해 갈등이 불거졌다고 전해졌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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