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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기범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김기범은 최근 진행된 남성잡지 맥심 화보촬영을 통해 한창 남자다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기범은 오토바이를 배경으로 반항적이고 마초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다른 화보에서는 수학책을 들고 머리 아픈 표정을 지으며 불량스러운 학생으로 변신했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잘 다져진 몸매의 비결을 묻자 김기범은 "운동을 한 지는 꽤 됐다. 복싱 트레이너에게 7년째 복싱을 배우고 있다"며 "또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수영 선수 역할을 맡아 6주간 하드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숨기지 않는다"며 "여자친구와 손잡고 클럽에 간 적도 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범의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기범의 맥심 화보. 사진 = 맥심 코리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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