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강민호가 11호 홈런을 쳤다.
롯데 강민호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서 2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볼카운트 2B2S에서 SK 선발 윤희상의 8구째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짜리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는 본인의 올 시즌 11호 홈런이다.
경기는 3회초 현재 롯데가 SK에 1-0으로 앞서 있다.
[시즌 11호 홈런을 친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