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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하가 1년 6개월만에 많은 아티스트들의 지원 속에 앨범을 발매했다.
윤하는 3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앨범 '슈퍼소닉'(Supersonic)을 공개했다.
총 12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셋 미 프리'(Set me free)와 '호프'(Hope)가 담겨 음악적으로 발전한 윤하를 만날 수 있다.
또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 눈에 띈다. 타이거 JK가 가사와 피처링에 참여한 '록 라이크 스타즈'(Rock Like Stars),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가사를 쓴 '크림소스 파스타', 박재범이 가사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드라이버'(Driver), 존박과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과 관련 윤하는 "이번 4집 앨범은 가수로서, 아티스트로서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들은 물론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들이 모두 담겨 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주시고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규 4집(왼쪽)을 발매한 윤하.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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