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송하윤이 '유령' 촬영장에서 빛났다.
4일 오전 SBS는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에서 최승연 기자 역으로 열연 중인 송하윤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하윤은 극중 '쪼린 감자'가 별명이다. 이는 사이버 수사대 팀장 김우현 팀장(소지섭)의 비밀을 함께 쫓고 있는 권혁주(곽도원) 경감이 지어준 별명이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은 그녀의 별명과 관계없이 아름다운 여배우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송하윤은 기자 역할에 맞게 짧은 머리를 질끈 묶고, 수수한 의상에 운동화까지 신었지만 티 없이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송하윤은 김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이번 '유령' 촬영과 함께 송하윤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다.
['유령'에서 최승연 기자 역으로 열연 중인 송하윤.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